'김성준 96분 극장골' 김포, 파주에 1-0 승리 '2연승'… 파주는 4경기 연속 무승 수렁 [케리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성준 96분 극장골' 김포, 파주에 1-0 승리 '2연승'… 파주는 4경기 연속 무승 수렁 [케리뷰]

풋볼리스트 2026-05-25 18:28:28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김포FC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다.

25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를 치른 김포FC가 파주프런티어에 1-0으로 이겼다. 김포는 승점 20점으로 리그 7위, 파주는 승점 14점으로 12위에 자리했다.

홈팀 파주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이준석, 보르하 바스톤, 유재준이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이제호, 최범경, 루크가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이택근, 보닐라, 김현태, 김민성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김민승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김포는 3-4-3 전형으로 맞섰다. 루이스, 박동진, 루안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김도혁과 김민식이 중원에, 장부성과 임창석이 윙백에 위치했다. 김태한, 채프먼, 김동민이 수비벽을 쌓았고 윤보상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초반 양 팀이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7분 박동진이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과감히 시도한 이번 경기 첫 슈팅은 수비를 맞고 골문 오른쪽으로 나갔다.

이후에도 김포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루안이 루이스의 패스를 받으려다 넘어지고, 전반 24분 루이스의 슈팅은 수비에 막히는 등 마무리 세밀함이 아쉬웠다.

김포가 공격을 계속했다. 전반 27분 루이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는 김민승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31분 루안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는 문전에서 루이스가 슈팅하고자 시도했으나 공에 발을 맞추지 못해 기회가 무산됐다.

파주가 반격했다. 전반 34분 유재준이 오른쪽 앞으로 보낸 공간 패스를 최범경이 곧장 반대편으로 올렸고, 공을 이어받은 이준석이 골라인 부근까지 전진했지만 크로스가 부정확해 득점 기회가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파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42분 김현태가 앞으로 길게 찬 공을 이준석이 머리로 떨궜다. 보르하 바스톤이 달려들어 시도한 슈팅이 윤보상 골키퍼를 맞고 다시 몸에 맞았는데, 공은 오른쪽 골대 바깥으로 나갔다. 이 장면은 이준석의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파주가 교체를 단행했다. 보닐라를 빼고 전형병을 넣었다.

파주는 후반 초반 잇단 롱 스로인으로 기회를 노렸다. 후반 8분에는 이를 통해 이택근이 기회를 잡았는데, 지나치게 슈팅을 꺾은 탓에 공이 골문으로 향하지는 않았다.

파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9분 이준석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전현병이 반대편에서 헤더로 연결했고, 이 공을 윤보상이 좋은 반사신경으로 쳐냈다.

김포는 후반 11분 박동진과 장부성을 불러들이고 이시헌과 윤재운을 투입했다.

파주는 후반 13분 이제호를 빼고 바에즈를 넣었다. 바에즈의 파주 데뷔전이었다.

김포는 후반 17분 단숨에 공격 진영에 공을 투입해 이시헌의 헤더에 이어 루이스가 득점 기회를 잡는 듯했는데 전현병이 한 발 앞서 이 공을 걷어냈다.

파주는 후반 22분 유재준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준석이 페널티박스에서 헤더로 연결했고, 공은 윤보상 품에 안겼다.

파주는 후반 25분 유재준과 루크를 불러들이고 최상윤과 김민호를 투입했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바에즈의 감아차기 슈팅은 윤보상이 잡아냈다.

김포는 후반 29분 김민식을 빼고 김성준을 넣었다.

파주는 후반 34분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해 보르하 바스톤의 패스에 이은 최범경의 슈팅으로 기회를 모색했다. 슈팅은 빗나갔고, 결과는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38분 김포의 윤재운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루이스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이시헌과 겹쳐 정확한 슈팅을 하지는 못했다.

김포는 후반 40분 김도혁과 김태한을 불러들이고 무신과 이찬형을 투입했다.

파주는 후반 42분 최범경을 빼고 이대광을 넣으며 마지막 교체를 단행했다.

양 팀이 극장골을 쟁취하고자 움직였다. 후반 45분 루이스의 로빙패스를 받은 무신이 시도한 발리슛은 골문을 위협하지 못했다. 이어진 파주 공격에서 최상윤이 과감하게 시도한 중거리슛은 윤보상이 안전하게 잡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공중 경합 과정에서 김동민의 팔에 맞은 이준석의 눈가가 찢어져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김포가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루이스가 저돌적인 돌파로 파주 수비를 연달아 제쳤다. 이어진 패스를 이택근이 걷어내려 했으나 공을 멀리 보내지 못했고, 집중력 있게 김성준이 공을 잡아 왼쪽 골문에 공을 꽂아넣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