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장애인·통합복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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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장애인·통합복지 공약 발표

경기일보 2026-05-25 16:5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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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후보가 장애인행사에서 봉사하는 모습. 이권재 후보사무소 제공
이권재 후보가 장애인행사에서 봉사하는 모습. 이권재 후보사무소 제공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장애인복지회관 확충과 사회복지타운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장애인·통합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시정을 잇는 공약사업인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은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상 4층·지하 2층, 최대 9천㎡ 규모로 조성 계획이다.

 

장애인복지회관과 재활치료 시설, 교육·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종합 복지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세교2·3지구 북부 생활권에는 사회복지타운 ‘희망나눔 온누리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전 설치하고, 노인복지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을 추가로 확충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한 가정형 호스피스 운영으로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애인 문화 바우처 지원은 기초수급자가 아니면서 심한 장애인(1~3급)을 대상으로 연 1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은 약 4천명 가량으로 추산되며, 사업비는 연 4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이 후보는 “복지는 특정 계층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기본 권리”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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