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김유정, 자필 손편지 공개…'사랑할 수 있다' 희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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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김유정, 자필 손편지 공개…'사랑할 수 있다' 희소식 전했다

인디뉴스 2026-05-25 16:1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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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SNS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올리며 2026년을 맞이하는 자신만의 다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게재된 이 편지는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차갑지 않되 차분하게, 무심하지 않되 평온하게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은 편지 첫머리에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고 적으며 스스로에게 경계선을 그었다.

이어 '그러려니 하고 수용할 수는 있어도, 무심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는 문장으로 감정의 온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호흡하고 쉬어갈 수는 있어도, 게을러지지는 말자', '무서울 수는 있어도, 두려워하지는 말자', '상처 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는 문장도 이어졌다. 각 문장마다 두 감정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끈다.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마무리한 편지, 팬들 반응 폭발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편지의 후반부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사랑하며 따뜻하게 품자', '듣고 느끼며 살아가자'는 다짐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우리를 아끼고 응원하며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이 나를 아껴주는 것. 사랑할 수 있다'는 마지막 문장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이런 다짐 나도 써두고 싶다", "손편지라서 더 와닿는다", "배우보다 사람 김유정이 더 멋있다"는 등 감동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박진영·김현주·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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