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기예르모 델 토로도 따라한 '부국제' 애교 배틀…"나만 이상한 사람 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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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기예르모 델 토로도 따라한 '부국제' 애교 배틀…"나만 이상한 사람 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5-25 15:4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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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화제를 모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애교 배틀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예은은 지난해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은 물론, 개막식에서도 남다른 애교를 선보여 주목받았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당시 신예은은 출연작인 디즈니+ 시리즈 '탁류'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을 함께 한 로운, 박서함과 개막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 자리에서 신예은은 발랄한 워킹과 해맑은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생중계를 통해 전해지고 있던 개막식에서는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는 것을 확인한 뒤 깜찍한 브이(V) 포즈를 비롯해 볼하트를 선보이며 환호를 얻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멕시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카메라에 얼굴이 잡히자 볼하트와 애교 포즈를 아낌없이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상에서는 '신예은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애교 배틀'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이에 신예은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예은은 "원래는 같이 드라마를 한 동료 배우들과 '카메라가 우리를 잡으면 포즈를 하자'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안하고 나만 했다. 결국 나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예은은 "사실 제 성격이 내향형이라 밝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 그날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날 좋은 날 넓은 들판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었다"며 들뜰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1998년생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오는 6월 1일에는 ENA 새 드라마 '닥터 섬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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