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올해로 3년째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CFS는 25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일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8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세트가 담긴 ‘와우 동행꾸러미’를 지난 2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우 동행꾸러미’는 물류센터가 위치한 거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CF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진해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정한모 CFS 정책실 전무를 비롯해 창원 1·2·3·4센터 임직원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선호도와 실용성을 고려해 두유, 라면, 김, 양념세트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이날 CFS 임직원들은 조별로 편성되어 진해구 내 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했다.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온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쿠팡 측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한모 CFS 정책실 전무는 “창원 물류센터 직원들과 힘을 모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와우 더 소사이어티(Wow the Society)’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부터 전국 물류 네트워크 기반의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전국 각지의 쿠팡 풀필먼트센터가 위치한 거점 지자체와 연계해 홀몸어르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에는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홀몸어르신 60가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광주 평동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쌀, 라면, 생수, 카네이션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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