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제일고등학교(교장 손응태)는 최근 교내 나래관에서 2·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과학과 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과학 전문 서적을 깊이 있게 탐독할 기회를 제공하고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차원적인 과학 전공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천제일고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달 21일 과학 교과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독서 열정을 가진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이후 같은달 27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안전교육 및 도서 선정을 마쳤으며 이달 11일에는 토의·토론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과학 도서 토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학생 주도의 발표와 교사들의 전문적인 코멘트 활동이 오후 9시까지 이어지며 텍스트로 접한 과학 원리를 생생하게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손응태 교장은 “이번 과학과 독서캠프는 학생들이 과학적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읽고 토론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탐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성취감을 고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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