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대한결핵협회와 협업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조기 검진으로 결핵을 심각 단계 이전에 발견해 치료를 의뢰하는 등 결핵 질환을 체계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결핵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주거 취약 입주민 총 8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다.
검진은 문진, 흉부 엑스레이 촬영, 객담검사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한 즉시 영상 화면 판독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 검진에 참여한 입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했다. 입주민 개개인의 건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영구임대주택 건강 수준을 높이며 입주민의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유난희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확산하는 감염병으로, 선제적인 조치로 충분히 유입 및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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