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금융 문해력(리터러시)을 높이고 건전한 경제 상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색 퀴즈 이벤트를 연다.
두나무는 25일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디지털 금융 트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초적인 경제 상식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NFT(대체불가토큰) 등 최신 테크 기술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돼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퀴즈 대항전은 학생들이 게임처럼 재미있게 디지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1학기 업클래스 주니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전국 6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5월 18일 시작해 오는 7월 3일까지 약 7주간 레이스를 펼친다.
두나무는 이벤트가 종료된 후 학교별 누적 참여 인원과 평균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개 부문(열정·브레인·수도권·비수도권)에서 우수 학교를 선발한다. 선정된 4개 학교에는 전교생이 즐길 수 있는 ‘업비트가 쏘는 간식차’ 혜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포상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했다. 우수 학교로 뽑힌 4개교에는 학교 명의로 각 300만 원씩, 총 1200만 원 규모의 지역사회 기부 기회가 제공된다. 간식차가 방문한 현장에서 학생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기부처를 결정하고 학교 이름으로 기부를 집행하는 방식으로,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참여 학생 개인을 위한 리워드도 마련됐다. 퀴즈에 참여한 학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대항전은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본인의 학교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1학기 참여 대상 62개교 외에 일반 학교 학생도 퀴즈 풀이는 가능하지만, 간식차 및 기부 등 이벤트 시상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과 첨단 기술 트렌드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디지털 금융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청소년 외에도 청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도 ‘업클래스’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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