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20 월드컵 출신 13명 포함...올림픽 축구대표팀, 코리아풋볼파크서 첫 소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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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U-20 월드컵 출신 13명 포함...올림픽 축구대표팀, 코리아풋볼파크서 첫 소집 훈련

인터풋볼 2026-05-25 14:1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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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올림픽대표팀(U-21)의 첫 국내 소집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일정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장기적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선수 점검과 조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총 26명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2005년생이 17명, 2006년생이 9명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5 FIFA U-20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던 선수 13명이 다시 호출됐다. U-20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고종현, 이건희, 김현빈, 백가온, 김호진, 박상영, 손승민, 백민규, 최승구, 성신, 정마호, 최병욱, 함선우다.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서는 강민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강민우는 벨기에의 KRC 헹크 소속 중앙 수비수다. 대학 무대에서는 이탁호가 대표로 발탁됐다.

LA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에는 개최국 미국을 포함해 12개 팀이 참가한다. 아시아에는 두 장의 본선 티켓이 주어지며, 최종 예선은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축구연맹, 국제축구연맹,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차기 U-23 아시안컵 개최 시기를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에는 올림픽 개최 연도에 예선 대회가 열렸지만, 일정 조정 결과에 따라 차기 대회는 예정보다 1년 이상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제한된 소집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국내 훈련 소집 명단 (26명)

골키퍼 : 박상영(대구FC), 이경준(수원 삼성), 이상현(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 강민우(KRC헹크), 고종현, 이건희(이상 수원 삼성), 권기민(제주 SK), 김서진(김천 상무), 김호진(포항 스틸러스), 최승구(인천 유나이티드), 함선우(화성FC), 황석기(성남FC), 이탁호(중앙대학교)

미드필더 : 김준하, 최병욱(이상 제주 SK), 김현민, 박혜성(이상 부산 아이파크), 성신(부천FC 1995), 손승민(대구FC),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백인우(울산HD), 정마호(김천 상무), 진태호(전북 현대), 황서웅(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 김결(김포FC), 백가온(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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