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29분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 산247 일원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일어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주불의 조기 진화와 확산 차단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를 현장에 긴급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자 안동시는 즉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상황을 전파했다.
시는 산불 발생 지역에 대한 입산 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인근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을 향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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