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자필 손편지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김유정의 평온한 일상이 담겨있다. 초록빛 자연을 만끽하는가하면, 독서를 통해 마음을 채우고, 이를 다시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해 글로도 적었다.
눈길을 끈 건 김유정이 쓴 손편지 메모였다. 가지런한 글씨로 적힌 메모엔 ‘202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라는 말머리로 김유정의 새해 다짐이 적혀있다.
김유정은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 “상처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등 자신과 주변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적어뒀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CF모델로 데뷔해, ‘국민 여동생’이란 수식어로 사랑받아온 아역 출신 23년 차 배우다. 차기작인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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