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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이 회장이 대회장 내 K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과 주요 브랜드 부스를 둘러보고 미국 내 K푸드·K뷰티·K콘텐츠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21일부터 24일까지 현지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나흘간 약 24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총상금은 1030만달러 규모로,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30언더파 254타를 기록한 윈덤 클라크가 차지했다. CJ가 후원하는 김시우는 준우승했다.
이 회장은 대회장 중앙에 마련된 하우스 오브 CJ와 비비고, 올리브영 부스, CJ 호스피탈리티 공간 등을 방문했다. 관람객 동선과 현장 반응도 직접 살폈다. 하우스 오브 CJ는 지난해보다 20% 넓어진 약 750㎡ 규모로 조성됐다.
이 회장은 “더 CJ컵을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미국 내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빠른 속도로 넓히고 한국 젊은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했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과 올리브영 체험 부스, 뚜레쥬르 포토존, SCREENX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K스트리트푸드 브랜드 두루미 코너와 비비고 컨세션에도 관람객이 몰렸다.
이 회장의 이번 방문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해석된다. CJ는 미국을 전략 시장으로 보고 K푸드, K뷰티, K콘텐츠를 결합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더 CJ컵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CJ의 라이프스타일 전략이 구현된 공간”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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