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1.2%P 하락한 59.3%를 기록했다.
5·18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대한 공개 질타 등으로 주요 지지층을 중심으로 긍정평가가 상승했으나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TK와 PK를 중심으로 보수층 결집이 강화되면서 전체 지지율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일~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59.3%(매우 잘함 46.4%, 잘하는 편 12.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6.1%(잘 못하는 편 9.5%, 매우 잘 못함 26.6%)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15일) 56.2%(부정 평가 38.6%)로 마감한 후, 19일(화)에는 59.0%(2.8%P↑, 부정 평가 37.3%), 20일(수)에는 62.6%(3.6%P↑, 부정 평가 33.1%), 21일(목)에는 59.2%(3.4%P↓, 부정 평가 34.8%), 22일(금)에는 57.1%(2.1%P↓, 부정 평가 37.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대구·경북(7.1%P↓), 인천·경기(3.7%P↓), 부산·울산·경남(1.1%P↓)에서 내렸고, 대전·세종·충청(5.1%P↑)은 올랐다.
서울 긍정 53.4% 부정 42.3%, 인천·경기 긍정 60.4% 부정 35.6%, 대전·세종·충청 긍정 64.1% 부정 32.7%, 호남 긍정 82.5% 부정 15.1%, 부산·울산·경남 긍정 54.5% 부정 40.1%, 대구·경북 긍정 46.6% 부정 43.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5.4%P↓), 70대 이상(3.2%P↓)은 하락했고, 20대(4.0%P↑)에서 상승했다.
20대 긍정 51.3% 부정 43.4%, 30대 긍정 47.9% 부정 48.4%, 40대 긍정 69.5% 부정 27.7%, 50대 긍정 71.4% 부정 25.9%, 60대 긍정 59.6% 부정 33.7%, 70세 이상 긍정 51.2% 부정 41.5%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3.2%P 내리며 긍정 60.0% 부정 36.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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