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1~22일 부산 북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 후보가 36%·하 후보가 35% 지지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9%를 기록했다.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차이는 불과 1%에 불과했다, 이는 오차범위 내 박빙(신뢰수준 95%에서 ±4.4%포인트)이다.
보수 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단일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엇갈렸다. 하정우·한동훈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는 한 후보가 45%, 하 후보가 41%로 접전이었다. 반면 하정우·박민식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하 후보가 48%, 박 후보가 36%였다.
|
또한 5파전 구도의 경기 평택을에서도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30%,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3%,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는 8%,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3%였다.
평택을의 최대 변수는 단일화다. 범진보 진영에서 단일화할 경우 적합 후보로 김용남 후보가 34%, 조국 후보가 35%를 기록해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단일화 선호가 50%, 조 후보 단일화 선호가 41%로 갈렸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97%의 압도적 비율로 조 후보로의 단일화를 지지했다.
범보수 진영 단일화를 두고도 찬성 32%, 반대 35%로 입장이 팽팽하게 갈렸다. 단일화한다면 유 후보로 단일화하자는 의견이 57%, 황 후보로 단일화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20%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세 지역 모두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