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코미디언 심형래가 안면거상 수술 이후에도 꾸준한 피부 관리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유튜브 채널 '영구TV'를 통해 공개된 피부과 방문 영상에서 그는 각종 시술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영구 얼굴 복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긴장 안 한다'…편평사마귀부터 딸기코까지 적극 상담
심형래는 이날 방문에서 "영구 오부리를 하다 보면 햇빛을 너무 많이 받는다"며 피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의사로부터 편평사마귀가 약 40~50개 정도 확인된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코 모공 문제까지 꺼내며 "딸기코처럼 모공이 넓은데 줄일 수 있는 방법 없냐"고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시술을 앞두고 제작진이 긴장되지 않냐고 묻자 심형래는 "이런 거 가지고 긴장 안 한다, 거상보다 훨씬 심한 것도 했다"며 담담하게 응수했다. 이어 편평사마귀 제거, 티타늄 레이저 리프팅, 프락셀 레이저, 물광주사까지 다양한 시술을 한 번에 진행했다.
'분장이 아닌 진짜 영구 얼굴'…6개월 전 거상 수술의 이유도 재조명
심형래는 지난해 안면거상 수술을 공개하며 "아무리 분장을 해도 예전 영구 얼굴 느낌이 안 나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영구는 팔자주름이 없어야 하고 얼굴이 팽팽해야 한다"는 그의 고집은 이번 시술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시술 후 달라진 턱선을 확인한 제작진은 "불독살이 없어지고 턱선이 뾰족해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래 역시 거울 앞에서 턱선을 연신 만져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68세에 저 정도 관리 의지면 진짜 대단하다", "영구 캐릭터를 이렇게까지 지키려는 게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안면거상에 레이저까지, 나이보다 20년은 젊어 보인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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