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지역 후보들은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한다.
선거일이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오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파크골프 축제에 참석한다.
파크골프를 치는 60∼70대 유권자들을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회 간담회를 하고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역시 전 후보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전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 축제에서 파크골프 이용객들을 만난다.
박 후보는 이어 남구 대연동 못골시장, 남구 용호동 용호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온천천과 연산로터리에서 도보 투어를 한다.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내일 예정된 부산시장 TV 토론회를 준비한다.
최근 부산시장 선거는 전 후보와 박 후보가 각각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펴며 선거가 과열되는 형국이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지역구 민심 공략에 나선다.
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오전, 오후 대부분 지역구를 돌며 유세차 선거운동을 벌인 뒤 만덕동에서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만덕시장, 만덕농협, 도시철도 만덕역 등을 돌며 만덕동을 집중 공략한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구포·덕천·만덕 전역을 순회하며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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