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뒷말 논란' 후폭풍…31기 영숙 법적 대응·옥순 침묵·정희 사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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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뒷말 논란' 후폭풍…31기 영숙 법적 대응·옥순 침묵·정희 사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5-25 08: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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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영숙, 옥순, 정희(왼쪽부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뒷담화 논란' 중심에 선 영숙(이하 가명)과 옥순, 정희의 다른 대응 방식도 관심을 모은다.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영숙은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허위 사진 유포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내용과 함께 타인의 사진이 제 사진인 것처럼 잘못 유포되고 있다"며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숙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과도한 비방 게시물에 대해서는 자료를 수집 중"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다.

31기 영숙

앞서 '나는 솔로' 31기 방송에서 영숙, 옥순, 정희는 옆방에 있던 순자를 의식하지 않은 채 뒷말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출연자들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 올라왔던 미방송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거나, 옥순의 분량이 줄어든 예고 영상이 재업로드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옥순 통편집설'도 나왔으나, 옥순은 계속해서 등장했다. 다만 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라 시청자들 사이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편집 방향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한 옥순이 줄어든 이후부터는 순자와 경수를 두고 경쟁하는 영숙이 뒷말을 이어가는 발언들이 부각돼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자극적인 갈등 구조가 반복되고, 비연예인 출연자를 향한 보호도 없는 편집 방향에도 우려 목소리가 나왔다.

31기 순자

이 가운데, 출연자가 드디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허위사실과 비방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옥순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반면 정희는 논란이 불거진 뒤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며 순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글은 곧 삭제됐고, 이후 정희는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서 삭제했다"며 "더 깊이 생각하고 나중에 정식으로 글 올리겠다"고 즉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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