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즉흥 여행 중 시민의 휴대폰을 발견해 직접 주인을 찾아줬고, 이에 감동받은 여중생들로부터 캔디 선물을 받아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모래사장에서 휴대폰 발견…박서준의 눈썰미와 인성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4회에서 박서준은 정유미, 최우식과 함께 보성 율포 해수욕장을 찾았다. 모래사장을 걷던 중 떨어진 휴대폰을 발견한 그는 주변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주인을 확인했다.
바다에서 뛰어나온 학생이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휴대폰을 되찾아 갔고, 박서준은 제작진의 놀라는 반응에 "나 아니었으면 쟤들 '휴대폰 어디 갔지' 할 것"이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여중생의 쭈뼛쭈뼛 캔디 선물…박서준의 영상편지 답례
이후 나영석 PD가 숙소로 찾아와 "꼬맹이 여자애 둘이 쭈뼛쭈뼛하더니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주고 갔다"며 캔디를 건넸다. 이를 받아든 박서준은 카메라를 향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름 모를 귀여운 중학생 정도로 추정되는 친구야, 안 그래도 당 떨어질 때가 왔는데 갈 때까지 아껴서 잘 섭취해보도록 할게. 너무 고마워"라는 말에 제작진도 웃음을 터뜨렸다. 소소하지만 진심 어린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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