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밤, 영화와 재즈가 만나다…라움아트센터, 품격의 소와레 콘서트 "The Sound of Music" 개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초여름 밤, 영화와 재즈가 만나다…라움아트센터, 품격의 소와레 콘서트 "The Sound of Music"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2026-05-25 06:59:10 신고

3줄요약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초여름의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라움아트센터(아트디렉터 송미선)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는 6월 17일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RAUM Soirée 《The Sound of Music》은 세계적인 명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대표 OST를 재즈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소와레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라이브 무대를 넘어 음악과 미식, 사교 문화가 어우러진 하이엔드 문화 살롱 형식으로 기획됐다. 클래식한 영화 음악의 서정성과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성이 만나 한층 깊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라움아트센터만의 럭셔리한 공간미학과 어우러져 초여름 밤의 낭만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My Favorite Things〉, 〈Sixteen Going on Seventeen〉, 〈Edelweiss〉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영화 속 명곡들이 중심을 이룬다. 원곡이 지닌 따뜻한 감성과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재즈 편곡을 더해 새로운 음악적 깊이를 완성한다. 익숙한 선율 속에서 펼쳐지는 재즈의 즉흥성과 감각적인 리듬은 관객들에게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의 중심에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멀티 플레이어 김루꾸가 선다. 보컬과 색소폰, 클라리넷, 기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는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오가는 감각적인 음악 세계로 국내 재즈 신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아왔다. 클래식과 팝, 영화 음악을 재즈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는 그의 섬세한 해석력은 이번 공연의 핵심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하경태는 서정적인 터치와 풍부한 화성으로 공연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베이시스트 고광종은 깊고 안정감 있는 리듬으로 무대 전체를 단단하게 채운다. 여기에 스페셜 보컬리스트 리마가 참여해 한층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맑고도 매혹적인 음색을 지닌 리마는 영화 속 감정을 세련된 재즈 감성으로 풀어내며 공연의 서정성을 더욱 풍성하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프랑스식 살롱 문화인 '소와레(Soirée)'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제공되는 와인과 만찬을 즐기며 여유로운 초여름 밤의 분위기를 만끽한 뒤, 오후 8시부터 이어지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게 된다. 음악 감상에 미식과 사교 문화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완성된다.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홀 역시 이번 공연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유럽 고성의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공간감은 클래식과 재즈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초여름의 계절감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연출할 예정이다.

 

라움아트센터는 그동안 클래식과 재즈, 전시와 파인 다이닝을 결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심 속 하이엔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예술과 미식, 공간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는 라움만의 문화 기획은 기존 공연 문화와 차별화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송미선 라움아트센터 아트디렉터는 "이번 RAUM Soirée 《The Sound of Music》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음악과 공간, 미식과 감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험형 문화 살롱’을 지향하며 기획했다"며 "초여름 밤의 낭만 속에서 영화 음악이 지닌 따뜻한 추억과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라움아트센터는 앞으로도 클래식과 재즈,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콘텐츠를 통해 도심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적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AUM Soirée 《The Sound of Music》은 오는 6월 17일(수)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와인 및 만찬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본 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된다.

Copyright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