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다.
맨유는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이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브루노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 기록 경신에 관심이 쏠렸다. 브루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0호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과 동률을 이뤘다.
만약 브루노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도움을 뽑아낸다면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그는 “두고 보자.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기록이 나왔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4분 브루노의 코너킥을 도르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직후 도르구를 비롯해 맨유 선수들이 브루노를 향해 달려가 새로운 기록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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