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에 도전한다.
맨유는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이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38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브루노를 향해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 브루노의 컨디션이 좋다. 36경기 8골 21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FW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브루노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그는 직전 경기였던 3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2002-03시즌 티에리 앙리, 2019-20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과 동률 이뤘다.
브루노는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그 부분(최다 도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두가 그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다들 내 패스로 골을 넣으려고 노력해 줬다. 도움도, 승리도, 시즌을 좋은 분위기로 마치는 것도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약 브루노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1도움을 추가한다면 역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로 작성하게 된다. 그는 “두고 보자.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브루노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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