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주장일 땐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토트넘 캡틴’ 로메로의 ‘충격’ 결정→“팬들은 SON 그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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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주장일 땐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토트넘 캡틴’ 로메로의 ‘충격’ 결정→“팬들은 SON 그리워해”

인터풋볼 2026-05-24 20:5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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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은 팬들이 손흥민을 더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홋스퍼 HQ’는 24일(한국시간) “로메로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더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역대급 부진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17위까지 추락했다. 현재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단 2점이다. 리그 최종전인 에버턴전 결과에 따라 토트넘이 강등될 수도 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소식이 등장했다. 토트넘 주장 로메로가 에버턴전에 참석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였다. 로메로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더 이상 뛰지 못하지만, 주장이라는 역할을 고려했을 때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할 것으로 보였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잔류를 응원하는 대신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고향팀 벨그라노의 리가 프로페시오날 결승전을 직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현지에선 토트넘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 진행자 폴 혹스비는 “좋은 주장감이다. 환상적이다. 로메로는 끝까지 한결같다. “난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 경기는 보러 가면서 강등 위협을 받는 팀의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응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로메로 측이 “직관이 목적이었다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무릎 재활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에 방문했다는 주장이었으나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결국 로메로가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이런 상황에서 ‘홋스퍼 HQ’가 손흥민을 소환했다. 매체는 “경기력만 놓고 봐도 이번 시즌 토트넘이 기용한 선수들보다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뛰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더 중요한 건 리더십 측면에서도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었더라면 더 나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어떤 토트넘 팬도 손흥민이 주장일 때 이런 상황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많은 토트넘 팬은 로메로의 부족한 리더십이 팀의 강등권 추락에 영향을 준 게 아닌지 의문을 품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손흥민이 이런 행동을 했을 거라고 상상하는 건 불가능하다”라며 “로메로의 부진한 시즌은 팬들이 손흥민을 더욱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물론 언젠가는 손흥민과 작별해야 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 이후라면 2025년이 적절한 시점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로메로의 희극 같은 주장 임기는 손흥민과 이별을 더욱 슬프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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