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만 퍼거슨이 1위라고 확신하지”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의 주장…“모두 과르디올라가 넘었다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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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만 퍼거슨이 1위라고 확신하지”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의 주장…“모두 과르디올라가 넘었다는 걸 알아”

인터풋볼 2026-05-24 19:4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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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이라고 평가했다.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례 없는 맨체스타 시티 업적은 그를 퍼거슨 감독과 구별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다. 그는 지난 2016년 부임 이후 10년 동안 무려 20개의 트로피를 들며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그는 시티 풋볼 그룹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캐러거가 과르디올라 감독이 퍼거슨 감독을 넘는 최고의 사령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퍼거슨 감독이 1위라고 확신한다. 그 외 모든 사람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모든 지표에서 퍼거슨 감독을 넘어섰다는 걸 안다”라고 밝혔다.

캐러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업적을 나열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 중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보다 승점이 많은 팀은 없었다. 맨시티는 2017-18시즌 승점 100점의 벽을 깼다”라며 “어떤 감독도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해내지 못했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거대한 구단으로 굳혀 놓았다. 아름다운 축구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이후 감독들은 모두 그 기준과 비교될 것이다. 이건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남긴 흔적이었다. 그는 라리가 3연패와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뤘다”라고 했다.

캐러거는 “퍼거슨 감독을 과르디올라 감독 위에 두는 사람들은 날 당황하게 만든다. 난 그 주장을 정당화할 단 하나의 이유에도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퍼거슨 감독은 26년 동안 38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10년간 과르디올라 감독의 승률이 더 높다”라고 이야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퍼거슨 감독의 우승 횟수를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라는 내용이었다. 캐러거는 “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은 퍼거슨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엔 못 미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위대함을 한 구단에서 지속 기간으로 판단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55세인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럽 3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했다. 만약 퍼거슨 감독처럼 71세까지 일할 에너지가 있다면 결국 더 많이 우승 할 거다”라고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위대함의 척도는 종종 가 다음에 누가 오는지를 보면 더 분명해진다. 맨유는 아직도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이 되더라도 같은 팀이 아닐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없는 잉글랜드 축구엔 공백이 생길 거다. 그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최고의 축구 감독으로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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