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팔공산국립공원에서 운영돼오던 불법 기도터 철거가 완료됐다.
24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팔공산국립공원 계곡에서 운영되던 기생바위 기도터와 도학동 기도터 등 불법 기도터 2개소를 철거 완료했다.
해당 기도터는 1960~70년대부터 국·공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해왔으며, 계곡 내에 차양막, 촛불함, 제단 등이 불법으로 상시 운영돼 산불 발생과 수해 위험이 컸다.
공단은 기도터로 훼손됐던 계곡부 암반과 식생 등을 본래 자연경관으로 복원하고 탐방객을 위한 안전한 조망 시설과 안내·해설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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