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원(김포 가선거구 김포시의원 후보)이 인하대 대학병원 유치사업 지연 책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의 ‘성과 가로채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김계순 시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 7기 정하영 시장 당시 풍무역세권 개발과 대학병원 건립을 ‘패키지’로 묶은 로드맵이 계획대로 추진되었다면, 시민들은 이미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대학병원의 의료 혜택을 누리는 ‘완성형 의료 자립 도시’를 경험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정교한 계획을 ‘1천600억원 혈세 특혜’라는 가짜 프레임으로 덧씌워 3년 동안 방치한 장본인이 바로 김병수 후보”라고 지적했다.
김 시의원은 “민선 7기 정하영 시장 당시 수도권 병상 총량제 규제 시행을 예견하고 선제적 대응을 완료했으나, 김병수 시장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근거 없는 감사를 강행했다”며 “3년이란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동안 원자재값은 폭등했고, 시민들은 3년을 더 ‘의료 오지’에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김 시의원은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에 ‘숟가락 얹기’란 지적도 내놓았다.
최근 대학병원 유치의 돌파구가 된 의료권역 ‘김포·강화권 독립’ 성과에 대해 김 의원은 “국회 현장에서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이 이끌어낸 제도적 성과에 정작 사업을 멈춰 세웠던 김병수 후보가 이제 와서 숟가락을 얹고 있다”며 “시민을 기만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일갈했다.
김 시의원은 향후 대응과 관련해 “‘원팀’인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과 함께 김병수 후보가 날려버린 3년을 보상하고, 2031년 대학병원 개원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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