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학폭 피해 고백 "연예인 자식이라는 이유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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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아들 학폭 피해 고백 "연예인 자식이라는 이유로 당했다"

인디뉴스 2026-05-24 1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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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들 우주 군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꺼내놓았다. 학폭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후 18년에 걸친 방황과 자립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연예인 자식이라는 이유로 학폭…중학교 자퇴 후 필리핀행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조혜련은 이날 방송에서 '내 아들의 방황이 18년 만에 끝이 났다'는 주제로 1위를 차지했다. 아들 우주 군의 별명이 '때려쳐 우주'였을 만큼, 축구·드럼 등 무엇을 시작해도 금방 포기하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털어놓았다.

더 안타까운 사실도 공개됐다. 중학교 재학 시절 "조혜련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우주 군의 나이는 18살이었지만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에 머물러 있었다.

검정고시·대학 입학까지 이뤘지만…AI 앞에 무너진 취업의 꿈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우주 군은 게임에서 적성을 찾아 19살에 중학교·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한 번에 통과했고, 이후 대학 입학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에 나선 시점에 AI 열풍이 게임 업계를 강타했고, 한 학년 250명 배출 규모임에도 취업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조혜련은 "우주가 40곳에 지원했는데 전부 떨어졌다"며 아들이 크게 낙담했던 순간을 전했다. 연이은 불합격 통보 앞에서 모자가 함께 감당해야 했던 무게가 묵직하게 전해졌다.

엄마 카드 끊기…시드니 워킹홀리데이로 자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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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주 군은 시드니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홀로서기에 도전 중이다. 조혜련은 출국 당일 카드를 끊고 딱 한 달치 생활비만 쥐여 줬다고 했다. 지금은 매일 20~30만 원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오지만, 스스로 생계를 꾸리며 한 달째 시드니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흐뭇하게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자식이라는 이유로 학폭이라니 너무하다", "18년 방황 끝에 결국 스스로 일어서는 중이네", "엄마 카드 잘라낸 결단이 진짜 교육"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우주 군의 자립 도전에 응원을 보내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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