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곡성·구례 기초단체 후보들과 'K-봄' 관광벨트 조성 선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설계할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에너지,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 통합돌봄, 도시혁신, 관광, 농축수산업, 농생명, 해양, 청년창업 등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추천받기로 했다.
민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인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연구기관·대학·스타트업·시민사회 등 지역 안팎의 인재를 폭넓게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선대위는 인재영입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추천 인재의 전문성, 조직운영 능력, 행정 환경 적응력, 리스크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민 후보 선대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패는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며 "산업을 알고 현장을 이해하며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 후보는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등과 함께 광양 매화, 곡성 장미, 구례 산수유 축제를 연결하는 동부권 'K-봄' 관광벨트 조성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그는 "섬진강의 봄을 세계인의 봄으로 만들겠다"며 "섬진강 생태축을 중심으로 한 광역 생태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 축제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