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10일 앞둔 가운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에 나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등명’의 의미를 강조했다.
임태희 후보는 24일 오전 성남 대광사를 방문해 법요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아이의 앞길을 평생 대신 비춰줄 수 없기에 부모님의 걱정은 늘 앞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의 불빛을 쫓기보다,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켜고 길을 찾는 힘이 경기교육 ‘자율’의 가치”라며 ‘스스로 등불이 되라’는 ‘자등명(自燈明)’의 의미를 되새겼다.
‘자등명’은 부처님이 평생의 전도를 마치고 열반하기 전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훈에서 유래된 말로,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스스로를 의지하라는 따뜻한 당부를 담고 있다.
임 후보는 21일 공식선거 운동 이후 경기 남부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오전 수원 광교산 등산로에서 아침 인사를 나눈 뒤 성남 대광사 법요식 참석으로 오전 유세 일정을 시작해, 오후에는 성남 수정구 중앙시장과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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