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현장메모] '애매한 경계 속에서'...돌아온 선거철, 용인미르스타디움 모인 각 당 선거운동 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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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현장메모] '애매한 경계 속에서'...돌아온 선거철, 용인미르스타디움 모인 각 당 선거운동 인원들

인터풋볼 2026-05-24 16:5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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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구단 관계자들이 초긴장 상태가 되는 선거철이 돌아왔다. 

용인FC와 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에서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경기장 전, 팬들과 함께 선거 운동 인원들이 모여 자리를 잡았다.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인 만큼 거리 곳곳에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선거운동 인원들과 함께 나서고 있는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도 모였다. 

경기장 내 선거운동은 당연히 금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을 보면 정당명, 후보명, 기호, 번호 등이 노출된 의상은 착용 금지이며 정당명, 후보명, 기호, 번호 등이 적혀있는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 노출은 불가하다. 정당명, 후보명, 기호, 번호, 슬로건 등이 적혀있는 명함 및 광고지 배포도 금지되며 특정 정당 또는 선거 관련 게시물 게시를 할 수 없다. 통상의 인사, 악수 정도를 넘는 선거운동 시 구단 안전요원 자제 요청 필요하다는 규정도 명시되어 있다.

경기장 밖에서도 부분 통제가 된다. 통제 의무 공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소, 예를 들어 구단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이나 구단 굿즈 판매 공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입장 게이트, 매표소, 경기장 외벽 근접구역에서도 불가다. 경기장 인근 이반 도로, 인도, 광장, 공원까지는 통제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경기도지사-용인시장 후보 선거운동 인원이 모여 피켓을 들고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오는 팬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대부분 통제 의무 공간을 살짝 벗어난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했는데, 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곳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얼굴과 이름을 내건 트럭이 경기장 바로 밖 도로를 한 바퀴 돌고 나가기도 했다. 현 용인시장이자 용인시장 후보로 나선 이상일 시장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용인 관계자는 "각 구역 시큐리티에 규정을 전달하며 선거운동 관련 관리, 통제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라고 하면서 관련해서 연맹 규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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