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종전 타결’ 공언 속 미·이란 합의안 윤곽… 호르무즈 기뢰 제거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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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타결’ 공언 속 미·이란 합의안 윤곽… 호르무즈 기뢰 제거 동의

뉴스앤북 2026-05-24 14:1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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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CNN 보도화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CNN 보도화면)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을 연장하고 국제 해상 물류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개방하는 내용의 합의에 긴밀히 접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타결이 임박했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합의안 초안이 공개되어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입수한 합의안 초안을 인용해 양국이 상호 합의에 따라 추가 연장이 가능한 60일 기한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는 양국 간의 지리멸렬한 군사적 충돌을 끝내기 위한 실질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란 현지 언론 역시 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확정 짓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란 측은 공식적인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위기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단계별 제안을 미국 측에 전달하며 협상 타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악시오스가 공개한 양해각서 초안의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와 통행 정상화다. 합의가 성립되면 60일의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은 별도의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된다. 아울러 이란은 해상 항행의 자유화를 보장하기 위해 그동안 해협 내에 설치했던 기뢰를 제거하는 데 동의했다. 전 세계 원유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면서 물류 마비 우려로 고심하던 글로벌 시장도 이번 협상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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