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WNBA 3경기 연속 출전… LA 스파크스 2연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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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WNBA 3경기 연속 출전… LA 스파크스 2연승 기여

한스경제 2026-05-24 14:1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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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 박지현.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 박지현.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무대에 도전 중인 박지현(LA 스파크스)이 3경기 연속 코트를 밟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현은 24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 2026 W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벤치 멤버로 출전해 7분 7초를 소화했다.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을 각각 1개씩 올리며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수비와 연결 플레이에 관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 스파크스에 합류한 박지현은 지난 11일 라스베이거스전에서 WNBA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로는 정선민, 박지수에 이어 세 번째 WNBA 정규리그 출전 기록을 남겼다.

데뷔전 이후 2경기에 결장했던 박지현은 18일 토론토 템포전에서 다시 출전 기회를 얻어 WNBA 첫 득점인 2득점을 올렸다. 이어 22일 피닉스 머큐리전에서는 데뷔 후 가장 긴 11분 가까운 출전 시간을 소화했고, 이날 라스베이거스전까지 3경기 연속 출전하며 새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LA 스파크스는 이날 라스베이거스를 101-95로 꺾었다. 22일 피닉스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스파크스는 시즌 성적을 3승 3패로 맞췄다. 가드 켈시 플럼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38득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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