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24일 여야 충남지사 후보들은 충남지역 주요 사찰을 잇달아 방문해 불심 잡기에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이날 오전 공주 마곡사를 찾아 사찰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인사를 나눴다.
박 후보는 지난 22일에도 예산군 수덕사를 찾아 사찰 관계자들을 예방하고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박 후보는 정오께엔 천안 각원사와 봉명사를 방문해 불자 및 시민들과 만난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고 "제 마음의 탐욕과 고통을 비워주시고, 제가 섬길 충남도민과 국민을 부처님으로 섬기게 해 달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도 이날 오전 10시께 천안 각원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사찰 관계자들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이 밖에도 각각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만나 표심을 얻는 데도 주력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당 김영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공주 청년공감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사찰 방문에 앞서 천안 풍서파크골프장을 찾아 중장년층 유권자들과 만나 인사했다.
그는 오후부터는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합동유세, 천안 소상공인 간담회, 두정동 거리 인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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