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굿샷” 직접 코스 찾은 이재현 회장…더CJ컵 현장서 한국 선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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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임성재 굿샷” 직접 코스 찾은 이재현 회장…더CJ컵 현장서 한국 선수 응원

이데일리 2026-05-24 06:5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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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니(미국)=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현장을 찾아 직접 관전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랜치에서 열린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넬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주영로 기자)


이재현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찾아 대회장을 둘러봤다. 10번홀 티잉 구역과 18번홀 그린 사이에 마련된 호스피탈리티 텐트에 머물며 경기를 관전했고, CJ 후원 선수인 김시우와 임성재의 조가 지나갈 때면 직접 밖으로 나와 플레이를 지켜봤다.

특히 두 선수가 10번홀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2층 난간으로 이동해 티샷 장면을 가까이에서 바라본 뒤 흐뭇해했다. 18번홀 그린으로 이동할 때도 밖으로 나와 직접 경기를 관전했다. 멀리까지 와서 한국 선수들의 경기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었다.

하루 전, 김시우와 임성재는 맹타를 휘둘렀다. 김시우는 버디 12개를 몰아치며 11언더파 60타를 적어냈고, 임성재도 홀인원과 이글을 앞세워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두 선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회장은 전날에도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는 급히 코스로 나와서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골프 사랑은 재계에서도 유명하다. CJ그룹은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와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두 골프장을 조성했고, 두 곳 모두 세계 100대 코스와 100대 클럽에 선정되며 한국 골프장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꾸준히 힘을 쏟아왔다. 이동환을 시작으로 김시우와 임성재가 PGA 투어에 안착하는 과정에서 후원사 역할을 했고, 현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는 배용준과 정찬민 등 차세대 선수들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선구자인 박세리도 현역 시절 CJ의 후원을 받았다.

CJ그룹은 2017년부터 PGA 투어 정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미국으로 장소를 옮겼고, 지난해부터는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열고 있다.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PGA 투어 대회를 운영하며 한국 선수들의 글로벌 무대를 지원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이 23일(현지 시간)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장에 마련된 K라이프스타일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 안 비비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20% 확대된 약 750㎡(약 227평) 규모로 조성된 하우스 오브 CJ는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찾은 관람객들로 꽉 찼다. (사진=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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