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천배만배’ 전곡항 들썩인 화성뱃놀이축제…발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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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천배만배’ 전곡항 들썩인 화성뱃놀이축제…발길 ‘북적’

경기일보 2026-05-23 21:1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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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행사 이튿날인 23일 축제 메인 무대에 마련된 개막식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심재만 화성시대표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행사 이튿날인 23일 축제 메인 무대에 마련된 개막식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심재만 화성시대표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뱃놀이축제 행사 이틀째인 23일 오후 1시 전곡항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성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시장 후보, 국민의힘 박태경 시장 후보,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시·도의원 출마자, 축제 관계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행사 이튿날인 23일 축제 메인 무대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홍기웅기자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행사 이튿날인 23일 축제 메인 무대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홍기웅기자

 

이어 윤 대행의 개회사와 심재만 화성시대표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놀이가 천배만배, 즐거움도 천배만배’라고 적힌 닻을 올리는 세리머니를 진행, 행사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또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와 가수 유미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 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서해안 최대 해양 축제로 자리잡은 화성뱃놀이축제가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축제인 만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바다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장을 비롯한 전곡항 일대 행사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전통 선박 조선통신사선 해상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조선통신사선 승선체험 및 선상박물관은 단연 인기였다. 참가자들은 배에 올라 조선시대 해양교류 역사와 기술을 배우며 색다른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형 댄스 경인인 ‘바람의 사신단’ 거리퍼레이드가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30분 두 차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 방식의 ‘개막식 퍼레이드’, 길거리서 연극을 펼치는 ‘뱃놀이 유랑단’ 공연이 펼쳐졌다.

 

23일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전공항 해변에서 선상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홍기웅기자
23일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전공항 해변에서 선상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홍기웅기자

 

‘뱃놀이축제’ 명성에 걸맞게 요트·선상·유람선 승선체험, 입파도 인근 어장에서 즐기는 바다낚시 체험 등 다양한 해상 콘텐츠도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뱃놀이축제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 만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전! 배끌기’의 인기가 단연 돋보였다. 참가자들은 밧줄을 어깨에 걸쳐 보트를 끌었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이 응원전을 펼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보트가 결승선을 넘으면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 밖에 어린이 버블 댄스파티 체험장에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긴 줄을 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는 ▲국악그룹 도시 ▲희원 ▲류연주 ▲생동감크루 등이 전곡항 주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들은 무대에서 강렬한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저녁 8시 30분에는 축제 대미를 장식한 ‘해상 불꽃쇼’가 진행돼 서해 바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를 놓으며 가족·연인 단위 관람객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전통 방식의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독살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주로 참여했는데 전통어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버블 댄스 파티’와 ‘모래놀이터’ 등도 운영됐다. 이어 DJ 허조교와 DJ 세포의 역동적인 디제잉 공연을 비롯해 그룹 블랙스완과 래퍼 우원재가 나온 ‘EDM 콘서트’가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축제의 밤을 만끽했다.

 

한편, 뱃놀이축제는 오는 25일까지 화성무용제 ‘뱃놀이, 춤 띄우다’ 공연과 뱃놀이 뮤지컬 ‘플레이스타 위드유컴퍼니’, 뱃놀이유령단 거리극, 화성시예술단 오케스트라와 이희주의 ‘OST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 뱃놀이싱어즈의 ‘그루(Groo) 유니즌 크루’ 공연, 황미라·설화·원더총각의 ‘뱃놀이트롯쇼’와 함께 가수 드림걸스, 셀위펑크, 봄여름가울겨울의 피크닉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요트·보트 승선체험이 계속되며 매일밤 서해바다를 수놓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23일 저녁 화성뱃놀이축제 대미를 장식하며 메인 무대 뒤편 서해바다 위로 화려하게 물들인 불꽃놀이 현장. 홍기웅기자
23일 저녁 화성뱃놀이축제 대미를 장식하며 메인 무대 뒤편 서해바다 위로 화려하게 물들인 불꽃놀이 현장. 홍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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