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꿈의 타수'에 가까운 맹타를 휘둘렀다.
김시우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2개와 보기 1개를 엮어 11언더파 60타를 쳤다.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에 불과 1타가 모자랐다.
PGA 투어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과는 2타 차이였다. 지난 2016년 8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짐 퓨릭(미국)이 58타(12언더파)를 기록한 바 있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그는 2023년 소니 오픈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 역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이날 10언더파 60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쳐 히라타 겐세이(일본),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 공동 23위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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