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세종대왕릉 품은 여주, ‘한글수도’ 문화산업 육성 공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세종대왕릉 품은 여주, ‘한글수도’ 문화산업 육성 공약

경기일보 2026-05-23 18:54:51 신고

3줄요약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23일 김교흥 문체위원장과 만나 ‘세종한글문화산업 클러스터’ 정책과 GTX-D 여주역 정차 지원, 관광·청년창업·지역경제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박시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23일 김교흥 문체위원장과 만나 ‘세종한글문화산업 클러스터’ 정책과 GTX-D 여주역 정차 지원, 관광·청년창업·지역경제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박시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성군 세종대왕릉을 품은 여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한글문화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 정치권 협력 속에 본격화 되고 있다.

 

박시선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는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국회의원을 만나 ‘한글수도 여주’ 조성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국비사업 연계와 정책자문 지원을 요청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핵심 사업은 ‘세종한글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세종대왕릉을 중심축으로 한글디자인센터와 한글문화창업랩, 한글굿즈 공동제작소,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여주를 한글문화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세종대왕릉의 역사성과 문화적 상징성을 관광·청년창업·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담겼다.

 

여주 출신 김교흥 위원장은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에서 한글수도를 지향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김 위원장은 GTX-D 노선의 여주역 정차 문제에도 관심을 나타냈고, 박 후보는 “한글수도 여주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 인프라”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정책건의서에는 ▲‘한글수도 여주 2030’ 마스터플랜 수립 ▲한글수도 인증상품 100선 개발 ▲세종한글 캠프 및 체험관광 운영 ▲한글 공공디자인 도시 프로젝트 ▲한글수도 주간 및 지역상권 연계사업 등이 담겼다. 여주쌀·고구마·도자기·공예품 등 지역 특산품에 한글 서체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고 박 후보측은 설명했다.

 

박 후보는 “여주는 세종대왕릉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글 역사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도시 성장전략으로 충분히 확장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한글문화와 관광, 청년창업, 지역산업을 연결하는 대표 한글문화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2021년 여주시의회 의장 재임 당시 ‘능서면’을 ‘세종대왕면’으로 변경하는 데 앞장선 바 있다. 당시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주민 의견수렴과 행정절차를 이끌며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정체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