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6관왕’ 박천휴, GQ 표지 장식…창작자 아우라는 이런 것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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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6관왕’ 박천휴, GQ 표지 장식…창작자 아우라는 이런 것 [화보]

스포츠동아 2026-05-23 18:1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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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 KOREA

사진제공|GQ KOREA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천휴는 23일 공개된 GQ 코리아 6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커버를 장식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창작자로서의 내면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천휴는 드레이프가 드리워진 공간과 낙서, 붓질이 남은 벽면 등을 배경으로 절제된 포즈와 시선 연기를 선보였다. 손과 얼굴에 새겨진 문구, 거울을 활용한 연출은 글과 시각 예술, 음악을 넘나드는 그의 창작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사진제공|GQ KOREA

사진제공|GQ KOREA

박천휴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로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 극본·작사상을 받았고, 지난해 토니어워즈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작품상과 극본상, 음악상을 포함한 6관왕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또 다른 대표작 ‘일 테노레’ 역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나 혼자 산다’ 등 방송 출연까지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박천휴. 무대를 넘어 화보까지 영역을 확장한 그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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