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3안타 맹타' LG, 키움에 전날 패배 설욕...키움 5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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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3안타 맹타' LG, 키움에 전날 패배 설욕...키움 5연승 마감

이데일리 2026-05-23 17:2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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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키움히어로즈의 6연승을 막았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전날 키움에 0-7로 완패했던 LG는 하루 만에 설욕했다. 시즌 성적은 27승19패가 됐다. 최근 5연승을 달리던 키움은 연승 행진을 멈췄다. 시즌 성적은 20승1무27패를 기록했다.

LG트윈스 홍창기가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LG트윈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키움이 잡았다. 키움은 1회초 2사 후 임병욱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임병욱은 3회초에도 1사 1, 3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키움이 초반 뽑은 2점을 모두 책임졌다.

하지만 LG는 0-2로 뒤진 3회말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사 후 송찬의의 타구가 좌중간에 떨어져 2루타가 됐다. 키움 외야수와 내야수가 타구를 쫓았지만 누구도 잡지 못했다. 기록은 2루타였지만 키움으로서는 실책에 가까운 수비였다.

LG는 곧바로 흐름을 바꿨다. 홍창기가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때려 1점을 따라붙었다.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딘이 좌중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오지환의 우선상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 박동원이 좌전 안타를 날렸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LG는 4-2로 역전했다.

이후 경기는 LG 마운드가 끌고 갔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버텼다. 1회초와 3회초 실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시즌 4승째를 거뒀다.

LG 타선에서는 홍창기가 돋보였다. 홍창기는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부진으로 전날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그는 하루 휴식 뒤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지환도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동원은 3회말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키움은 8회초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최주환과 김웅빈의 연속 안타, 박주홍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역전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LG를 위기에서 구한 주인공은 우완 김진수였다. 김진수는 전태현을 투수 땅볼, 오선진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위기를 넘긴 LG는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신민재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5대2로 달아났다.

9회에는 마무리로 변신ㄴ한 손주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손주영은 안타 1개를 내줬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5세이브째를 올렸다.

키움 선발 배동현은 4이닝 8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3패째를 안았다. 키움은 임병욱이 홈런 포함, 2타점으로 분전했지만 8회 초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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