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가 4천464만여명으로 확정됐다. 경기도 선거인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1천18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2일 선거인명부 확정일 기준 이번 6.3 지방선거 총선거인 수는 4천464만9천90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4천440만9천225명, 재외국민은 8만9천151명, 외국인은 15만1천532명이다.
이는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 34만6천459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서도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선거인이 1천187만8천997명으로 전체의 26.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831만9천134명, 부산 285만7천335명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세종시는 30만9천134명으로 가장 적었다.
경기도 선거인 가운데 내국인은 1천178만7천932명, 재외국민은 2만6천890명, 외국인은 6만4천175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전국 기준 50대 유권자가 863만6천772명(19.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60대 800만8천122명(17.94%), 40대 754만4천332명(16.90%)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18~19세를 제외하면 20대가 557만794명(12.48%)으로 가장 적었다.
경기도 역시 50대 선거인이 237만3천716명(19.9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18만3천701명(18.38%), 60대 200만5천933명(16.89%), 30대 194만2천635명(16.35%) 순으로 많았다. 반면 18~19세를 제외하면 20대는 152만9천347명(12.87%)으로 가장 적은 비중을 기록했다.
한편 유권자들은 시·군·구청 누리집이나 우편 안내문 등을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진행되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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