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유력!” 1,200억 ‘포르투갈 신성’ 마테우스, 이적설 급부상 “웨스트햄이 매각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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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행 유력!” 1,200억 ‘포르투갈 신성’ 마테우스, 이적설 급부상 “웨스트햄이 매각 추진할 것”

인터풋볼 2026-05-23 16:5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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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테우스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걸 보게 될까.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22일(한국시간) “이전에 엘리엇 앤더슨 맨유 이적설이 보도된 바 있지만,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2,000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후보로 마테우스가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맨유의 1순위 타깃은 중앙 미드필더다. ‘중원 핵심’ 카세미루가 시즌 종료 후 유니폼을 벗고 후보 자원 마누엘 우가르테도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 이들이 모두 이탈하면 1군급 자원은 코비 마이누밖에 없기에 경쟁력을 더할 수위급 자원 영입이 필수다.

영입 후보로 마테우스가 거론됐다. 2004년생,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자국 리그에서 일찍부터 주목받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는데 사우샘프턴 러브콜을 받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로 왔다.

데뷔 시즌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42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PL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번 시즌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겼는데 전반적 경기력이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며 몸값을 더욱 높였다. 어느덧 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우뚝 선 그는 이번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가운데 마테우스가 이적을 택할 경우, 행선지는 맨유가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매체에 따르면 제이컵 스타인버그 기자는 “내가 들은 정보로 마테우스는 맨유와 몇 가지 연결고리가 있다. 가장 큰 것은 케일 매콜레이인데, 그는 웨스트햄에서 잠시 영입 책임자로 일하면서 마테우스를 데려온 인물이다. 그는 그레이엄 포터 경질 이후 웨스트햄을 떠났고 지금은 맨유에 있다. 여기에 과거 사우샘프턴에서 일했고 웨스트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제이슨 윌콕스도 있다. 만약 마테우스가 잉글랜드에 남는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맨유다”라고 주장했다.

웨스트햄도 마테우스를 무조건 지키겠다는 입장은 아니다. 매체는 “웨스트햄은 재정적인 자금 확보 필요성 때문에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비교적 낮은 금액에 영입 가능하며 이적료는 약 6,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과연 마테우스가 맨유행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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