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L 기자회견] 패장 도쿄 베르디의 쿠스노세 감독 "내고향 우승 자격 있다, 정신력 대단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AWCL 기자회견] 패장 도쿄 베르디의 쿠스노세 감독 "내고향 우승 자격 있다, 정신력 대단해"

인터풋볼 2026-05-23 16:42:25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내고향은 우승 팀 자격이 있었다."

도쿄 베르디 벨레자는 23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에서 내고향 여자축구단에 0-1 패배를 당했다.

도쿄 베르디는 내고향을 상대로 매우 고전했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전반 44분 김경영에게 실점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후반에 라인을 올렸지만 계속해서 역습을 허용하면서 흔들렸다. 결과는 0-1 패배로 마무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쿠스노세 나오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과는 매우 아쉬웠다. 선수들은 잘 뛰었으나 내고향 힘에 전체적으로 밀렸다. 상대 압박에 매우 밀렸다. 많은 부상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내고향은 우승 팀으로서 자격이 있었다. 불굴의 정신력은 대단했다. 일본으로 돌아가서 더 발전해서 챔피언이 된 뒤 이 대회에 돌아오고 싶다"라고 총평했다. 

또 쿠스노세 감독은 "중원에서 패스 플레이가 잘 되지 않았다. 아소 등이 체력 문제가 드러내 신조를 중원에 재배치했다. 소극적으로 하니까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래도 밀렸다. 정신력에서 밀렸다. 큰 대회는 아무리 힘들어도 강한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우린 약한 모습을 보였고 내고향은 강한 모습을 보였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어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가 나왔다. 아쉬웠다. 큰 대회에선 맞서 싸워서 이겨내고자 하는 정신력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예선에서 내고향을 잡았던 걸 고려하면 경기력, 결과 모두 크게 달랐다. 쿠스노세 감독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하기보다는 상대가 더 정신적으로 준비가 됐었다. 우린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상대는 살렸다. 상대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 훈련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그러지 않았다. 예선에서는 느끼지 못한 차이를 느꼈는데 일본으로 돌아가 잘 보완하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