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지만, 특유의 향과 퍽퍽한 식감 때문에 먹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브로콜리에 참치캔 하나만 더해도 맛과 영양이 훨씬 풍부해진다. 간단하게 버무리기만 하면 한 끼 반찬은 물론 다이어트 식단이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요리가 완성된다.
참치캔 하나만 더 준비하면 됩니다
브로콜리와 참치의 조합이 좋은 이유는 맛의 균형 때문이다. 브로콜리는 담백하면서 약간의 풋내가 있지만, 참치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지면 훨씬 먹기 편해진다. 특히 참치의 기름기가 브로콜리의 퍽퍽한 식감을 부드럽게 잡아줘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마요네즈를 약간 넣으면 샐러드처럼 고소한 맛이 살아나고, 간장이나 올리브오일을 활용하면 보다 담백한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식감을 살린다. 이후 물기를 빼고 기름을 적당히 제거한 참치와 함께 볼에 넣어 버무리면 된다. 여기에 다진 양파나 옥수수,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영양 면에서도 궁합이 뛰어나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로 유명하다. 특히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식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참치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좋아 운동 식단이나 체중 관리 식단에도 잘 어울린다. 즉, 브로콜리의 비타민과 참치의 단백질이 만나 영양 균형이 더욱 좋아지는 것이다.
브로콜리·참치 요리, 활용법은?
이 조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거나, 식빵 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로 활용해도 좋다. 파스타나 볶음밥 재료로 넣으면 한층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건강 때문에 억지로 먹는 채소라고 생각하지만, 조합만 잘 맞추면 훌륭한 별미가 될 수 있다. 참치캔 하나만 더해지면 브로콜리는 훨씬 친숙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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