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전경/사진=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북도면 모도리(공동작업장~저수지) 구간 도로 확장공사 추진을 위해 인천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도면 모도리 일원 총연장 423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협소한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보행자도로(1차선)를 새로 개설해 차량 교행 불편을 완화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후 주민과 관광객 차량 통행이 늘어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당초 총사업비는 약 26억 원 규모였으나, 기존 확보 예산은 15억 원에 불과해 일부 공정만 추진 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편입토지 보상과 미발주 공정 추진이 가능해져 사업 정상화가 기대된다. 옹진군은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추가 사업계획을 수립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15억 원 추가 확보는 옹진군과 인천시 간 긴밀한 협의의 결과"라며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주민 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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