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세종·대전 신청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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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세종·대전 신청률 높아

중도일보 2026-05-23 15:0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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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자료 사진. (사진=이성희 기자.)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지급 개시 5일 만에 약 76%를 기록했다. 지역에선 세종과 대전에서 신청률이 높았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2788만 882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3592만 9596명)의 77.62% 수준이며 누적 지급액은 총 5조 455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금은 총 307만 5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5.2%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1조 7459억 원이다.

2차 지원금은 총 2천481만4천명이 신청해 신청률 75.9%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3조 2996억 원이다. 1·2차 누적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1938만 7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47만 9338명, 선불카드 355만 5671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47만 3027명 순이었다.

1·2차 누적 지역별 신청률은 세종이 80.97%로 가장 높았고, 대전(80.42%), 광주(80.15%), 부산(80.1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는 74.39%로 가장 낮았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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