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도 이란 보복 암살 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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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도 이란 보복 암살 표적이었다"

이데일리 2026-05-23 15:0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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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최근 미국에서 기소된 친이란 성향 이라크 민병대 간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까지 암살 표적으로 삼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방카 트럼프.(사진=로이터)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라크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 지휘관 모하마드 바케르 사드 다우드 알사디가 이방카를 암살 대상으로 삼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알사디는 2020년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가 사망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보복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알사디가 이방카의 플로리다 자택 위치와 구조가 표시된 지도와 자택 설계도를 확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방카 자택 인근 지역을 촬영한 지도 이미지를 올리며 “미국인들은 이 사진을 보라. 너희의 호화 저택도, 비밀경호국도 너희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복수는 시간문제”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검찰은 지난 15일 알사디를 테러 조직 지원과 폭발물 사용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알사디가 올해 3월 벨기에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화염병 테러와 4월 런던에서 발생한 유대인 대상 흉기 공격 등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18건의 테러 및 테러 시도를 지휘하거나 조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알사디는 지난 15일 튀르키예에서 체포된 뒤 미국으로 이송됐다. 그는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핵심 조직원으로 활동했고 솔레이마니의 측근으로 활동한 데 이어 후임 사령관인 에스마일 가니와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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