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구로 흐름 뒤집었다” KT, NC 7-4 제압... 몸 맞는 볼 두 방에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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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로 흐름 뒤집었다” KT, NC 7-4 제압... 몸 맞는 볼 두 방에 연패 탈출

STN스포츠 2026-05-23 14:5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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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서 7-4로 승리했다.(▲KT 김민혁. 4타수 3안타 1타점). /사진=KT위즈
22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서 7-4로 승리했다.(▲KT 김민혁. 4타수 3안타 1타점). /사진=KT위즈

[STN뉴스] 류승우 기자┃KT 위즈가 7회 상대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고 대거 3점을 뽑아내며 NC 다이노스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민혁과 샘 힐리어드의 맹타, 최원준의 해결사 본능, 그리고 박영현의 뒷문 잠그기가 어우러진 경기였다.

22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서 7-4로 승리했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휘둘렀다. 2회말 선두타자 샘 힐리어드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곧바로 김민혁의 적시타가 터지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어 김상수의 볼넷과 허경민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NC 마운드는 크게 흔들렸다.

한승택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찬스에서는 최원준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4-0까지 달아났다. 수원 KT위즈파크 분위기는 일찌감치 KT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했다.

끈질긴 NC 추격… 김주원 방망이에 흔들린 KT

하지만 N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회초 김주원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5회에는 맷 데이비슨과 김형준의 연속 장타가 터지며 점수 차를 좁혔다.

특히 김주원은 애매한 내야 안타까지 만들어내며 KT 배터리를 흔들었다. 결국 NC는 6회초 1루수 땅볼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4-4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한때 넉넉해 보였던 KT의 리드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사사구 세 개에 무너졌다” NC 흔들리자 KT가 끝냈다

승부는 7회 갈렸다. 힐리어드와 김민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NC 불펜 류진욱의 제구가 급격히 흔들렸다. 허경민과 배정대가 연달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이정훈은 볼넷을 골라냈다. 밀어내기로 다시 리드를 잡은 KT는 최원준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단숨에 7-4를 만들었다. NC 입장에서는 연속 사사구가 뼈아팠다. 경기 흐름을 잡아가는 순간 스스로 무너진 셈이었다.

“3안타 듀오 폭발” 김민혁·힐리어드가 승리 이끌었다

KT 타선에서는 힐리어드와 김민혁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두 선수는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펼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최원준 역시 3타점을 쓸어 담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고영표가 6이닝 4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손동현이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어 마무리 박영현이 시즌 10세이브를 수확하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반면 NC는 김주원이 3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지만, 선발 김태경이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초반 흐름을 내준 점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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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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