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어머니의 반려견 '알콩이&달콩이'가 강아지 유치원에 다닌다는 사실을 듣고 황당해하면서도, 결국 직접 가방을 메고 등원길에 동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결국 가방 메고 등원 동행
제주 본가를 찾은 기안84는 어머니로부터 반려견 '알콩이&달콩이'가 강아지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내 "분명히 필요한 시설이니까 존재하는 걸 테고"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코드쿤스트가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누구 좋으라고 보내는 거지라고 생각했다"며 공감하자, '강아지 박사' 전현무는 "보호자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차분히 설명을 덧붙여 분위기를 정리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사료 도시락을 챙기는 어머니를 지켜본 기안84는 "어머니가 많이 밝아지셨다. 아침에 루틴이 생기셨다"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엘리트로 성장해 보자!"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 유치원 가방까지 직접 메고 등원길에 합류했다.
어머니는 유기견 보호소 출신이었던 '알콩이&달콩이'와 함께 지냈던 강아지들이 모두 새 주인을 만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고, '달콩이'가 유치원 반장이 됐다는 깜짝 소식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 자취 19년 차 아침 한상…"하루 중 제일 중요한 루틴"
이번 회차에는 예능 대세로 부상 중인 코미디언 이선민도 '무지개 라이브'에 첫 합류했다. '확신의 기혼상'으로 오해받아온 그가 19년 차 자취 생활의 진면목을 공개했다.
이선민은 기상 직후 주방으로 직행해 감으로 밥물을 맞추고, 밥이 되는 30분 사이에 배추된장국과 제육볶음까지 뚝딱 완성해냈다. 민호가 "일어나자마자 이걸 바로 하신 거잖아요"라며 감탄하자 이선민은 "하루 중 제일 중요한 루틴이니까요"라며 확신의 미소를 지어 무지개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온라인에서는 "강아지 유치원 처음엔 황당해하다가 결국 가방 들어주는 기안84 너무 웃기다", "달콩이 반장 소식에 나도 모르게 뿌듯했다", "이선민 요리 실력 진짜였네, 방송 내내 눈 못 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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