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1년 8개월 만에 치른 정규리그 복귀전에서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콜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2개, 볼넷 3개를 주고 실점 없이 복귀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콜은 1-0으로 앞선 7회 구원진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리를 앞뒀지만, 불펜진이 대량 실점해 팀이 2-4로 진 바람에 첫 승은 다음을 기약했다.
콜은 2024년 시즌이 끝난 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2025년을 통째로 쉬고 재활과 실전 점검을 거쳐 이날 빅리그 마운드에 다시 섰다.
콜의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8.6㎞, 속구 평균 시속은 154.6㎞를 각각 찍었다.
불과 72개의 공만 던졌고 50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아 공격적으로 탬파베이 타선에 맞섰다.
콜은 빅리그 통산 153승 80패, 평균자책점 3.17, 탈삼진 2천253개를 기록 중이다. 40이닝만 더 던지면 통산 2천이닝 투구를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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