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수빈입니다”로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이수빈은 “오랜만에 봄이 오고 뜨거운 햇살도 느껴지는 5월입니다”라며 “기억도 희미한 나날이지만 어제 나이부터 감사함과 궁금까지, 배우로는 작품으로 많은 이야기와 감동들을 나누며 지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분들을 만나고,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곁에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고 제 미래를 고민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한 오늘을 그려가며 영원의 약속을 맺으려고 한다”라고 결혼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배우 이수빈과 사람 이수빈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배우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수빈은 “모두 올 한 해도,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감사한 지인분들께… 혹여 경황이 없어 미처 연락이 닿지 못한 분들이 계시더라도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이수빈은 최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그리고 넷플릭스 ‘원더풀스’에 출연했다.
●이하 이수빈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이수빈입니다.
오랜만에 봄이 오고 뜨거운 햇살도 느껴지는 5월입니다.
기억도 희미한 나날이지만 어린 나이부터 감사함과 궁금까지, 배우로는 작품으로 많은 이야기와 감동들을 나누며 지내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분들을 만나고,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삶을 연기하면서 그들의 고뇌와 미래를 때로는 공감하며, 때로는 즐겁게 상상해 왔습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사람이라서 혼자보다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겨우 한 걸음 한 걸음씩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랬던 저에게,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며 제 미래도 고민해 주고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한 오늘을 그려가며 영원의 약속을 맺으려고 합니다.
배우 이수빈과 사람 이수빈을 응원해 주셨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함께, 제 인생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배우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올 한 해도,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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