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정후 부상, 생각보다 심각?…"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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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이정후 부상, 생각보다 심각?…"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 가장 높아"

엑스포츠뉴스 2026-05-23 07:3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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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허리 통증이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는 것은 물론 부상자 리스트(IL)에 오를 가능성도 등장했다.

그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는 이미 이정후 대체자를 트리플A에서 불러들인 상태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의 수잔 슬러서 기자가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슬러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후는 예상보다 더 오랜 기간 결장하거나 IL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본다. 40인 로스터 변동도 필요할 것 같다"면서 이정후의 대체 선수로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빅터 베리코토의 콜업이 이뤄졌음을 알렸다.



베리코토는 현재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타율 0.299를 기록 중이다. 외야 수비도 괜찮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팀의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뒤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8까지 올랐다.

당시 이정후는 3회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뒤 상대 선발 잭 갤런의 3구 88마일(141km/h) 낮은 슬라이더를 강하게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가 시속 99.3마일(약 160km/h)에 달했다. 우익수 앞으로 빠르게 빠져나간 타구 덕에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컨디션이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후 4회말 수비 앞두고 공수교대할 때 이정후는 윌 브레넌으로 교체아웃 됐다.



3회초 안타를 친 뒤 3회말 수비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다보니 더욱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교체였다.

부상 당시만 해도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간주됐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셰이나 루빈 기자는 "경기 중 이정후가 등 부위 경련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며 밝혔다. 머큐리 뉴스의 샌프란시스코 담당 기자 저스티스 델로스 산토스는 역시 "이정후가 등 경련 증세로 인해 이날 경기에서 교체됐다"고 확인했다.

루빈은 이후 20일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낙관하고 있다"며 "크리스티안 코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택시 스쿼드로 팀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뒤 이틀 연속 결장한 이정후는 22일이 샌프란시스코 휴식일이어서 휴식을 취했다.

그러는 사이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상태는 관찰하고 그의 대체 선수를 뽑은 것으로 보인다. 부상이 며칠 흐르면서 상황이 다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 오전 11시15분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를 치르는데 경기 전후로 이정후 부상에 대한 정확한 상태가 나올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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